안녕하세요.

동탄 카바차 PPF 전문시공점

카티스트 스튜디오입니다.

저희는 PPF/랩핑, 자동차필름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프로샵이며

경기도권 내에서 하이퀄리티로 시공이 가능한

프리미엄 랩핑샵입니다.

저희는 브랜드필름만 취급하고 있으며,

수년간의 필름 테스트를 통해

차량 도장에 데미지가 없는 필름만을 선별하여

취급하고 시공하고 있습니다.

입고 된 차량의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SUV 디자인 중에 넘버원이 아닐까 생각하는

X6 차량입니다.

이런 표현을 X6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안좋게 보실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정말 잘먹은 멧돼지 같은 느낌의 차량입니다.

저는 이런 포스를 가진 X6가 너무너무 끌리더라구요.

다만 아쉬운건 내가 가진 텅장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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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멋진 X6가 무슨 시공을 받기 위해

카티스트 스튜디오에 방문을 했냐면요~

앞,뒤 범퍼의 필름이 찢어져서 재시공을 받기 위해

입고가 되었습니다.ㅠㅠ

첫번째 사진은 데미지를 입은 부분이구요

두번째 사진은 시공불량으로 들뜸이 생긴 부분입니다.ㅠㅠ

뒷범퍼 역시 랩핑필름의 데미지들.ㅠㅠ

아무래도 랩핑필름에는 프로텍트 효과가 없기 때문에

가벼운 접촉만으로도

차량과 필름에 데미지를 입게 되는데요,

그래서 요즘은 랩핑 후에 PPF를 하는

고객님들도 많이 계시답니다.

특히나 수입차량 같은 경우

판금.도색 비용이 국산차량에 비해

월등히 높고 요즘 랩핑 필름 원단비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PPF 시공비용이 아깝다고 느끼지 않으시는 것 같아요.

랩핑샵 에서 기본적으로 PPF 랩핑 모두 시공을 하지만

PPF만의 또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카티스트스튜디오가 그래서 인기가 많은 이유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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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에 앞서

먼저 앞뒤 범퍼의 필름을 제거해줍니다.

요즘 날씨가 굉장히 덥기 때문에

따로 열을 주지 않아도 필름은 아주 쉽게 제거가 되네요.

https://blog.naver.com/cartist_studio/223050460140

아무리 쉽게 필름 제거가 되도

제거 역시 붙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기술입니다.

저희 카티스트스튜디오 랩핑샵은

어떤 기술로 필름을 제거하는지 위 링크에서 확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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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거가 말끔히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도장에 데미지가 생겼지만,

상처부위는 필름으로 가려지기 때문에

따로 도색은 하지 않고 작업하기로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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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탈지는 가장 중요한 작업이죠!

물세차를 말끔히 진행 후

제거시 떨어지지 않은 본딩과 필름이

남아있는지 다시 한번 체크하며

탈지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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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이 올려진 모습입니다.

에이버리 브랜드의 필름은

시공자의 입장에서 굉장히 좋은 필름임은 틀림 없습니다.

특히 요즘 같은 초여름의 날씨에서 작업성은

현존하는 어떤 필름보다 우수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있는 범퍼임에도 어렵지 않게 시공이 가능해요.

인스톨 방향은 전체적으로 횡으로 늘려주며

굴곡들에 대응하여 주고

당기는 방향으로 생기는 주름들은

수직으로 펴서 전체적으로 주름이 없게 붙여주는 것이

첫번째 포인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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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부위마다 생겨진 모양에 따라

필름의 방향을 바꾸어 주어야

필름 수축이 일어나도 들뜸이 생기지 않게

시공을 할 수 있어요.

안산 랩핑 샵 모든 시공자들이

인스톨방향에 맞춰 고생하여 시공하고 있겠지만

추후 내 시간 들여 a/s를 받아야하기 때문에

어떤 랩핑샵에서 시공을 받아야 할지가 중요한 부분이죠!

센서부분은 억지로 눌러 붙이는게 아닌

가장 가까운 쪽의 필름(스퀴지가 되지 않은 부분)을

들어 필름이 자연스럽게 들어가 붙도록 해주어야

열을 주었을 때도 뜨지 않게 시공이 가능하답니다.

초기 점착이 강한 편이 아닌 에이버리에서는

다른 브랜드의 필름에 비해 어렵지 않게

센서 랩핑을 마무리 할 수 있답니다.

원도장이 보이지 않게 필름을 끝까지 밀어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다양한 두께의 헤라를 이용하여

칼심의 두께만큼의 커팅길을 만들어

반커팅으로 해결하면 각 마감부위가 완성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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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넣기 어려운 부분에서는

단차를 이용하여 커팅 후 틈새에 필름을 밀어 넣어주면서

안쪽 마감을 해주어야 도장도 안보이고

내구성도 튼튼한 앞범퍼 재시공이 완성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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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해놓은 오버랩라인에 맞추어 커팅하는 모습입니다.

오버랩이 생긴다는 것은 어쨌든

한장 시공보다는 미관상 지저분해 보일 수 있으므로

최대한 오버랩 되는 양을 최소화하여

오버랩이 되었는지 확인이 어렵도록

시공을 하는 것도 또한 안산 랩핑샵의 의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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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뒷범퍼 시공입니다.

앞범퍼와 인스톨 방식은 똑같습니다.

다른 것이 있다면 차량의 모양이겠죠!

트렁크리드는 안쪽으로 굉장히 깊숙히 들어가있는 형태로

들뜸이 일어나기 쉬운 부분중 하나인데요,

붙어야 할 부분을 눌러 붙일 경우

필름의 텐션에 의해 붙이자마자 떨어지기 쉽습니다.

여분의 필름에 텐션을 주어

붙을 쪽의 필름의 텐션을 떨어트려주며

조금씩 조금씩 붙여나가고

필름 한계치에 도달하면 커팅으로 텐션을 풀어주면서

더 깊은 안쪽으로 넣어 인스톨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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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렉터가 있는 굴곡도 그냥 눌러 붙여

커팅하는 것이 아닌

불필요한 필름을 절개하여 텐션을 풀어주고

열을 대어 수축을 시켜

필름이 마감부위에 감기게 시공하여 줍니다.

그 후 모든 도장면에 필름을 쑥쑥 밀어 붙여주면

들뜨지 않게 시공이 완성이 되죠!

보통 이런 심한 굴곡에서 필름의 들뜸이 일어난답니다.

이유는 억지로 늘려 눌러 붙였기 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꼭 수축의 과정이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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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범퍼에 있는 에어홀 입니다.

범퍼 특성상 어쩔수 없이 횡으로 당겨 인스톨을 하지만

해당 부분에서는 종 방향의 마감라인이 필요합니다.

주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인스톨방향을 바꾸어 접착력을 잃은게 아니라면

절대 뜰리가 없는 마감 주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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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필름은 마찬가지로 단차를 이용하여

턱커팅으로 제거해 주고 얇은 헤라를 이용하여

필름을 단차사이로 넣어주면 예쁜 마감이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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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범퍼 디테일 모습입니다.

안쪽으로 모두 감겨있기 때문에

첫 번째로 원도장이 보이지 않는 장점이 있구요

두 번째로 마감부위에 필름이 수축하여 감겨

들뜰 확률이 적습니다.

물론 지금 당장 그 결과를 알 수는 없지만

많은 차량을 입출고 하면서 쌓인 데이터들로

저희는 들뜸이 없다는 것이 자료로 있죠!

그렇기 때문에 동일 차종을 해 본 랩핑샵일수록

더 좋은 퀄리티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모서리 역시 필름이 겹치면서 미관을 해칠수 있지만

저희 작업물에는 그런 필름똥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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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뒷범퍼의 모습입니다.

트렁크리드도 깊숙히 들어가 있지만

오버랩 없이 한장으로 깔끔하게 시공 도와드렸구요~

리플렉터, 에어홀에서도 역시 안쪽마감을 하여

원도장이 보이지 않는 랩핑을 완성하였습니다.

테일라이트는 탈거없이도

안쪽마감 및 모서리 마감 예쁘게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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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께서 색상정보가 확실치 않았지만

수많은 필름을 만져 본 저희의 견해로

동일 필름을 찾을 수 있어

이색 없이 시공 도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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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안산 X6 사고로 인한 제거 후 재시공

수많은 데이터가 축적 되어 잘하는 랩핑샵으로 소문난

저희 카티스트스튜디오에서

최고의 서비스로 출고 도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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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