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 후 반드시 차스킨 수원점에 연락해서 

오늘의카 기획전 결제라고 말씀하시고 

스케줄을 잡아주세요 :)

시공내용 : 썬팅

시공가 : 블락포디 - 30만원

*유의사항

해당 금액은 르노삼성 Qm6 기준 가격 입니다.

- 차종, 연식 등에 따라서 추가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상세페이지에 없는 내용은 유선, 카톡 문의 바랍니다.

연락처 : 0504-3183-5566

오픈카톡 : http://pf.kakao.com/_xiFP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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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도 반사필름으로 시공되어 있었던 아이오닉5 차량입니다.

어떻게보면 반사필름과 비반사필름은 썬팅 재시공을 위해

가장 먼저 고민해 보아야 할 항목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차량과 일체감을 느끼게 하는 것은 비반사필름을 시공하는 경우가 많고

돋보이는 유리 색감을 원할경우는 반사필름 시공의 빈도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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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이런식으로 결정되어 지는 부분입니다.

기존시공은 현 아이오닉5 차주분께서 시공받으신 것이 아닌

중고를 구매할 때 부터 되어있었던 필름이었는데요.

전면은 시공자체가 되어 있지 않았을 뿐더러

측후면은 쿠폰필름으로 시공이 되어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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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적으로 이 브랜드의 해당 등급필름은

보증기간 자체가 없었습니다.

보통 보증기간이 수명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이런경우에는 예를들어 1개월만에 변색이 되어버렸다고 해도 어찌할 방법이 없는 것 입니다..

썬팅브랜드도 중요하고, 반사필름도 원하시는 차주분께서는

처음보는 브랜드였기 때문에 재시공을 결정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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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하신 필름은 반사필름 중에서도

인기있는 품목중 하나인 솔라가드 새턴 이랍니다.

10년이라는 긴 보증기간과 브랜드 또한 믿음이 가는 곳이다 보니

수 많은 분들이 선택하시는 필름이기도 합니다.

아이오닉5 에도 너무 잘 어울리기도 하구요

특유의 쨍한 반사때문에 인기가 있기도 하죠.

차량 외부 스크래치와 먼지유입 방지를 위해 진행되는 커버링 작업.

외부야 경우에 따라 생략 할 수는 있어도

내부는 필수적으로 해야합니다.

전용 용액들을 사용해 습식으로 진행되는 작업 특성상

내부 가죽이나 플라스틱 등의 내장재는 이염 및 오염의 가능성이 있답니다.

실제로 타 업체에서 작업 후 변색이 된 내장재도 보았고,

교체를 해야지만 원상 복구가 될만한 심각한 손상도 보았답니다.

애초에 그럴 일이 없게끔 꼼꼼한 보양작업이 필수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존 필름 제거의 경우 스티머를 사용해서 제거를 합니다.

후면열선이나, 제거시 본드가 많이 남을 것 같은 필름들은 전처리로 불림작업 또한 진행하고 있답니다.

특히 후면의 경우 전면이나 측면과 같이 막 뜯게되면

아이오닉5 후변 열선이 뜯겨나가 작동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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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공을 할 때 열선이 절대 끊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신중에 신중을 가한 제거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열선 손상이 전혀 없게 제거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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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신차를 출고할 경우에는

처음 시공받으실 때 제대로 된 필름을 시공받는 것이 좋답니다.

검증되지 않은 저렴한 필름이나, 쿠폰필름의 경우

2중 3중 지출이 발생될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냥 뜯으면 엄청나게 많은 본드가 남는 특정 몇 종류의 필름도

이 전처리 과정을 거치면 조금의 본드도 남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더욱 깔끔한 작업이 가능하겠죠!

열선 사이사이에 있는 먼지와 본드 등의 이물질들은

스틸울과 스크러버를 이용한 청소로 깨끗한 상태로 만들어 놓습니다.

특히나 이런 반사필름의 경우 이물질이 더욱 돋보이는 현상이 있기 때문에

더욱 꼼꼼함이 중요한 작업이랍니다.

차스킨에서는 모든차량의 전면과 후면은 세로수축을 고집합니다.

필름의 로스가 굉장히 많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지어 몇cm 가 부족해서 한 장을 더 재단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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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에 가해지는 열을 최소화하여

시인성에 더욱 도움이 되는 작업방법인 세로수축.

시야가 집중되는 유리의 중간라인 '스트라이크 존' 은 특히

열이 전혀 가해지지 않아 최상의 상태로 시공이 진행됩니다.

룸미러 라인 등의 정밀재단이 필요한 부분은

다른곳에는 전혀 사용되지 않는 전용 스테인리스 칼날을 사용해 재단합니다.

한 대 잠깐 사용 후 한칸을 바로 버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유리에 스크래치가 나지 않게 된답니다.

정말 사소할 정도로 넘길 수 있는 부분이지만

저에게는 포기할 수 없는 고집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ㅎㅎ

성형과 재단을 마친 필름은 이렇게 빈 부분없이

용액을 꼼꼼하게 스퀴징 해줍니다.

금속필름의 경우 일반적인 비반사 필름보다 용액이 쉽게 빠지지는 않아서

스퀴징을 좀 더 신경써야 한답니다.

전면과 측후면 모두 작업이 마무리된 아이오닉5 차량.

솔라가드 새턴으로 시공이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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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 HP SATURN 30 (총 태양에너지 차단율 TSER 59%)

측후면 - HP SATURN 10 (총 태양에너지 차단율 TESR 64%)

유리의 색감과 합쳐서 더욱 느낌있는 에메랄드 빛이 굉장히 돋보입니다.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흔히 썬팅에서 '싸고 좋다' 라는 것은 고만고만한 저렴한 필름끼리의 비교지

전체 제품군과 비교하지는 못합니다.

싼 제품은 싼 값을 하고

비싼 제품은 비싼 값을 하는 것이 열차단 썬팅이라고 생각됩니다.

무조건 100만원이 넘어가야 좋다라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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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가격이지만,

최소한 TSER 50% 이상이 되는 필름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