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예술 그 이상의 공간 CARTIST STUDIO

동탄랩핑 수원랩핑 평택랩핑 오산랩핑 분당랩핑 성남랩핑 등등

경기도 프리미엄 랩핑스튜디오 카티스트스튜디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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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이 진행 되고 있는 요즘,

대한민국 대표선수들 덕분에 행복한 월드컵 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이실거라고 생각 되는데요,

이 포스팅이 올라가고 12시간 뒤면 사상 첫 원정 8강으로 가는

대표팀의 또다른 도전이 시작 됩니다.

지금까지도 충분히 잘 싸웠지만 8강에 대한 기대가 되는건 사실 이네요!

아무쪼록 오늘 경기도 후회없이 잘 싸워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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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 해 드릴 차량은

국산 패밀리카의 자존심 펠리세이드 입니다.

도로 위에서 심심치 않게 보게 되는 차량이죠!

신차를 구매하시려는 고객님들에게 꼭 한번씩 구매 대상이 되는 차량인 만큼

계약 후 출고 되는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차량인데요,

오늘 저희 동탄랩핑 카티스트스튜디오에 전체랩핑을 의뢰해 주신 고객님 역시

신차를 구매하시려고 했으나 대기기간 때문에 중고차로 펠리세이드 차량을 구매하신 고객님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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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바디의 차량인데, 고객님께서 원하신 색상은

화이트로 에이버리 유광화이트로 고민하셨지만,

비닐프로그 크리스탈화이트 필름 필링을 보시고

바로 크리스탈화이트로 결정하셨습니다.

아무래도 가족분들이 다같이 운용하시는 차량이다보니

개성있는 색상보다는 문안한 화이트 색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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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비닐프로그 크리스탈화이트 색상은 정말 어렵게 어렵게

입고가 되었습니다.

코로나 재유행으로 인해서 현지에서 출고가 어려웠고,

또한 미국,유럽 등 전세계 랩핑시장을 주도하는 국가들에서는

사실 화이트나 블랙을 전혀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 딱 한 롤 남아있는 크리스탈 화이트 랩핑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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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확인은 안되지만 전체적으로 차량 도장컨디션은 매우 안좋은 편이었어요!

관리가 잘 안되었다기보다 공사현장에서 흩날린 석회물질? 같은 오염물이

차량에 달라붙어 부식이 되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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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데미지 없는 부분이 없었지만

최대한 깔끔하게 시공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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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리에 앞서 탈거를 먼저 진행 했습니다.

전처리 후 탈거를 진행하게 되면 부품이 탈거 된 자리에

또다시 전처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이중으로 시간을 소모하게 되는 일을 없게 하기 위함인데요.

탈거 부위는 사이드미러를 탈거 하기 위한 도어 안쪽 패널과 사이드미러

도어캐치, A필러 몰딩 , 주유구커버, 테일램프 , 후면 엠블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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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탄랩핑 카티스트스튜디오는 모든 탈거를 수동공구를 이용하여 하게 되는데,

나사선이 망가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임팩드릴이나 전동드릴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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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 , ppf 시공시 비용적으로 크게 실수가 일어나는 작업이기도 하다보니

경험이 있는 차량이더라도 충분히 탈거 전 영상을 참고하고

거기에 저희의 경험을 더하여 안전하고 정확하게 탈거를 합니다!

파손에 대한 걱정을 덜어드리는 동탄랩핑 카티스트스튜디오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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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탈거가 완료가 되면

물세차→거품세차→유분기 제거 순으로 전처리를 합니다.

가장 먼저 시공을 시작한 앞휀더 입니다.

모든 파츠의 랩핑은 보시는 것과 같이 필름이 붙어야 할 틈새와 면의 먼지들을

다시 한번 제거하는 작업을 공통적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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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을 올려놓은 모습입니다.

스퀴징 전이구요!

랩핑 필름을 올려놓을 때는 어떤 파츠이던간에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면에 주름이 없어야 한답니다.

아무리 스퀴징 기술이 좋아도 마감부위 또는 면에 있는 주름은

퀄리티 저하를 불러오기 때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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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모든 부분에 똑같이 해당되는 윤활제 도포입니다.

랩핑은 건식필름으로 진행 되기 때문에 접착면에는 절대로 물기나 윤활제가 없어야 하겠지만

스퀴징 하면서 필름과 헤라간의 마찰로 인한 스크레치가 생기지 않도록

윤활제를 도포하여 시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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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점을 잡고 있는 모습인데 기준점은 가장 돌출되어 있는 부분으로 세팅하는데

사진을 보시는 것과 같이 캐릭터라인을 보통 기준점으로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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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목한 부분에는 필름을 팽팽하게 올려 놨기 때문에

상당한 텐션 (힘)이 걸리게 되는데,

스퀴징보다는 손바닥 넓은 부분으로 한번엔 쭉 밀어

공기를 빼면서 스퀴징을 한답니다.

한번에 공기를 빼내지 못하면 필름에 힘이 직접적으로 더해지면서

늘림자국이 생겨 표면이 깔끔하게 나오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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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퀴징이 완료 되면

마감이 될 부분에 열풍기를 이용하여 필름 수축 작업을 해주는데,

꼭 필요한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랩핑필름은 늘림이 생기게 되면 반드시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수축현상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감커팅을 하기 전 필름을 수축하고 그 뒤에 마감커팅을 해야만

시공이 완료되어도 필름의 들뜸이나 하자 발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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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팅이 완료 된 필름은

마감부위를 찾아 붙게 되는데요,

이번 펠리세이드 차량은 전체적으로 많은 부분들이 가니쉬 안쪽으로 마감되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크기에 헤라들을 이용하여 안쪽마감 하였습니다.

이 때 주의하여야 할 점은 헤라가 너무 얇게 갈려있어도,

반대로 너무 두껍게 갈려있어도 안됩니다.

얇을 경우엔 헤라가 칼의 역할을 하게 되어 필름이 잘려 나갈 수 있고

반대인 경우엔 단차사이로 헤라가 들어가지 않아

안쪽마감이 불가할 수 있으니 항상 적당한 두께의 헤라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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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도어 필름을 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필름을 팽팽한 상태로 앞도어에 올려 주고 있습니다.

시공자가 주름을 보면서 종, 횡으로 자유자재로 필름을 당겨 주고 있습니다.

앞휀더와 마찬가지로 시공 될 필름에 스크레치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

윤활제를 토포하여 주었구요,

스퀴징을 하면서 공기 없이 깔끔하게 인스톨 하여 줍니다.

앞도어 역시 하단은 가니쉬 안쪽으로 마감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필름을 끝까지 밀어 넣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스톨이 완성이 되면

여러가지의 커팅 스킬을 통해 마감커팅을 합니다.

상,하단은 모두 반커팅으로 안쪽 마감 될 여유분의 필름까지 계산하여

적당한 여유분을 남겨놓고 반커팅을 하였구요,

좌우측은 맞닿아 있는 파츠에 칼등을 대고 일정한 간격으로 커팅하는 턱커팅으로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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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커팅스킬이던 적재적소에 잘 사용하는 동탄랩핑 카티스트 스튜디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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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랩핑 카티스트스튜디오에서 그 어떤 파츠보다 신경써서 작업하는 본넷입니다.

차량 크기가 워낙 크다보니 본넷에 시공 될 랩핑필름 역시 2미터 가까운 크기를 자랑했는데요,

필름이 커지면 당연히 컨트롤 자체에 불편함이 생기기 때문에

유독 더 큰 집중력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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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본넷을 시공하는 방법은

가장 중앙을 먼저 기준점으로 잡고

본넷 모서리 쪽으로 필름을 다시 들어 팽팽하게 펴주며 인스톨을 하는데요,

이때 주의하여야 할 점은 스퀴징을 어디까지 해야 늘림 자국 없이 시공이 가능한지

판단하는 것인데요,

사실 이 기술은 글로써 설명이 어렵고 경험을 통한 시공법 입니다.

또 스퀴징을 한 부분의 필름을 다시 들게 되면 본딩터짐 현상과 본드늘림 자국이 생기기 때문에

철저히 상황에 맞는 재빠른 판단을 가지고 시공 합니다.

절대적으로 경험이 중요시 되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스톨이 완성 된 모습입니다.

주의 깊게 보셔야 할 부분은 시공부위 바깥쪽 여분 필름의 주름입니다.

바깥쪽 주름만으로도 인스톨의 퀄리티가 다 드러나는데

억지로 면에 있는 주름을 늘림으로 빼내게 되면 여분 필름 역시 말도 안되는 주름들이

몰려 있을 것이고 커팅에 어려움이 있을뿐 아니라

추후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필름의 수축 때문에 a/s가 반드시 생기게 되겠죠!

하지만 사진을 보시면 주름 없이 여분 필름들이 붙어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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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인스톨이 마무리 된 본넷은 안쪽으로 붙을 필름을 제외하고

깔끔하게 커팅하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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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앞범퍼 시공입니다.

칼이 지나가면서 혹시 모를 데미지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저희의 기술력을 믿지만 한번 더 안전하게 마스킹으로 차량을 보호하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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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찬가지로 팽팽하게 필름을 펴주어 인스톨을 하는데

앞범퍼는 다른 파츠에 비해 굴곡이 강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필름의 늘림은 불가피합니다.

하지만 뒤에 일을 생각하지 않고 마냥 늘려서만 인스톨을 하게 되면

역시나 수축으로 인해 a/s가 생길 수 있습니다.

더더군다나 pet 필름 특성상 수축은 일반필름보다 더 강하게 오기 때문에

파츠를 굉장히 세분화하여 늘림이 필요한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계산하여

시공하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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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션이 가장 크게 걸린 헤드라이트 쪽부터 마감커팅을 합니다.

한번에 커팅하여 붙여주기보다 조금씩 조금씩 커팅하여

필름이 허락하는 양만큼의 필름을 안쪽으로 조금씩 붙여주며 디자인커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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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헤드라이트쪽의 필름이 마무리가 되면

주변 필름 역시 주름을 깔끔하게 컨트롤하고 안쪽마감을 위한 길이를 계산하여

커팅하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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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에 시공 했던 파츠와 마찬가지로

좁은 단차사이로 헤라를 이용하여 필름을 안쪽 마감하여 줍니다.

도구를 이용한다는 것은 굉장히 시공에 편리함을 주기도 하지만

그만큼 데미지에 간과할 수 없기 때문에

집중 또 집중하여 차량과 필름에 데미지 없게 시공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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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필러라인 입니다.

루프렉을 탈거하면 굉장히 편해지는 작업이지만,

저희의 편리함 때문에 차량의 데미지를 줄 수는 없다고 생각 했습니다.

루프렉 탈거 시 내장제도 함께 탈거를 해야하는데,

생각보다 내장제가 약하다보니 탈거 전만큼 깔끔하게 조립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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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하게 A필러로 떨어지는 부분도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늘림으로 해결을 하였습니다.

계속 반복적인 이야기이지만 늘림은 꼭 필요한 부분에서만 주어야 합니다.

마냥 늘려서 붙이게 되면 필름에 수축이 왔을 때 강한 힘을 받아

마감부위가 터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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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렉쪽은 국산차량 답게 안쪽마감이 어려울 정도로 단차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1:1 커팅으로 마감하여야 했기 때문에

마감부위에 수축을 아주 꼼꼼하게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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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트렁크 상단 입니다.

양쪽으로 굴곡이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가벼운 늘림으로 붙여주다가

급격한 굴곡에서 그것보다 살짝 더 늘림을 주어

마감부위 주름에 신경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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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테일램프 안쪽마감을 하기 위해서 반커팅으로 커팅 완료하였구요

헤라를 이용하여 깔끔하고 안전하게 안쪽 마감 완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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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은 번호판 플레이트가 들어가는 부분에 큰 굴곡이 있기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요,

역시 저희 시공이 불편해지더라도 추후 a/s로 고객님께 불필요한 방문이 없으시도록

번호판 플레이트가 들어갈 오목한 부분을 기준으로 바깥쪽으로 스퀴징하여 시공 완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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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세이드의 뒷도어는 일반적인 차량과 조금은 달랐습니다.

도어 상단에 C필러가 함께 연결된 모양이었는데,

시공에는 크게 어려움 없었습니다.

튀어나온 부분은 생략하고 우선 도어 본판에 필름을 주름없이 팽팽하게 올려 주고

c필러로 튀어 나온 부분만 윗쪽으로 다시 잡아주면 끝!

다른 파츠와 마찬가지로 캐릭터라인을 장갑으로 깔끔하게 밀어주고

상,하단 나누어 기준점에서 바깥쪽으로 공기를 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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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도어 역시 하단쪽은 가니쉬로 제작이 되어 있기 때문에

반커팅 후 헤라를 통해 안쪽 마감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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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휀더 시공입니다.

다른차량에 비해 크게 굴곡이 없어 뒷도어를 포개놓은 듯한 모양이었습니다.

스퀴징이 완료 된 모습인데요,

역시 기준점을 잡아두고 오목한 부분은 손바닥의 넓은 부분으로 한쪽으로 공기를 빼줍니다.

*손바닥을 이용하여 스퀴징 할 때 주의할 점은 힘방향과 일치하는 방법으로 밀어줍니다.

뒷휀더의 힘방향은 횡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횡으로! 절대 종으로 밀면 안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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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휀더의 상단은 뒷도어처럼 c필러가 뒷휀더와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그 부분 역시 안쪽마감이 어려울 정도로 고무안쪽이 벌어지지 않기 때문에

정교하게 1:1 커팅으로 깔끔하게 마감하여 줍니다.

조금이라도 인스톨 방향이 어긋나게 되면 1:1 커팅 후 수축이 왔을 때

원도장이 짠~! 하고 드러날 수 있으니 힘방향 확인과 수축은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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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범퍼 인스톨 장면 입니다.

범퍼 하단도 모두 가니쉬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안쪽으로 깊게 말려들어가지 않아도 되는 뒷범퍼 입니다.

하여 과한 늘림 없이 굴곡에 필름이 감길 정도만 늘려 붙여 줍니다.

한사람은 횡으로 잡아주고

또 다른 한사람은 횡으로 당기면서 생기는 주름에 대응하여 주면

아주 깔끔하게 뒷범퍼 인스톨이 완성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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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파츠 주변의 여분필름의 주름들이 깔끔하게 정리 된 모습입니다.

과한 늘림이 없었기 때문에

마감부위에 수축만 확인한 후 커팅하여 예쁘게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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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지가 가장 심했던 루프입니다.

석회가루를 아주 정통으로 맞았더라구요ㅠㅠ

무려 3미터나 되는 거대루프..

사실 면적이 너무 커서 걱정을 했더랍니다!

양쪽에서 필름을 팽팽하게 펴주어 고정시킨 뒤

앞쪽에서 필름을 크게 잡아 대각으로 펴준 뒤 인스톨 하였습니다.

다행히 큰 무리 없이 인스톨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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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는 양쪽 끝에 아주 오목한 각이 존재하고 그 바깥쪽으로 굴곡이 존재해서

인스톨이 참 난해했는데요,

늘림이 없어야 할 부분과 필요한 부분이 동시에 생긴거죠!

오목한 각에는 최대한 필름이 본래 갖고 있는 탄성만 가지고 붙여주고

늘림자국이 생기더라도 사람눈에 보이지 않는 각에서 최소한의 늘림을 주어

깔끔하게 스포일러 작업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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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블랙에 강력했던 펠리세이드가

부드러움을 가진 크리스탈화이트 펠리세이드로 변신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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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범퍼 디테일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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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리가 몰려있는 A필러 본넷, 앞휀더 입니다.

동탄랩핑 카티스트스튜디오의 모서리 마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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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라인 마감과 루프렉 주변 마감입니다.

1:1 커팅이 된 부분인데요 커팅라인도 일정하게 잘 나왔습니다.

루프의 굴곡 역시 공기 찬 부분 없이 원래의 것 그대로 표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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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미러도 깔끔하게 시공 완료 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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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도어 뒷휀더와 연결되어 있는 c필러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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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의 모습입니다.

엠블럼도 떼어내기 전 그 자리에 정확하게 다시 붙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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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범퍼 마감입니다.

리플렉터 주변도 마감부위가 씹혀있는 곳 없이 깔끔하게 나왔구요!

뒷휀더와 맞닿아 있는 틈새 역시 깔끔하게 작업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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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랩핑 카티스트스튜디오가 드리는 서비스!

PPF 전문매장이다보니 PPF로 서비스를 많이 드리는 편인데

도어엣지, 도어컵, 데이라이트, 헤드라이트, B필러 꽤 많은 부분 서비스로 시공 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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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안좋은 도장면에 고객님께서 걱정을 많이 하셔서

다른 시공에 비해 심적으로 부담이 컸습니다.

하지만 결과물 보시고 흡족해하시는 모습 보면서

이번 노력과 고생도 헛되지 않았구나를 느낀 시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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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고객님들의 니즈에 근접하고 만족시켜드릴 수 있는 카티스트 스튜디오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