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미국 생활의 경험이 있으신

벤츠 S500 PPF 고객은

첫마디가

한국에는 들어보지도 못한

PPF 필름이

왜 이렇게 많냐는 것이다

본인은

미국에서 살면서

포르쉐 911을 포함한

여러 대의 차량에

PPF 시공을 받았는데

미국에서는 PPF 하면

엑스펠 이고

나머지는 해봤자

3M,이나 SUNTEK 정도였는데

한국은 듣도 보지도 못한

PPF 가 모두 최고라고 하니

이해가 안 간다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에요

​

맞다.

캐나다 국기를 필름말이 통에 붙여놓고

캐나다산을 위장한

100% 중국회사 제품도 있고

일본에서는 아무도 안 쓰는데

일본산 PPF 라고 감히 광고하기도 하고

브랜드 네임이

독일식 발음이라

독일제 PPF라 오인하게도 만든다

불과 몇 년 사이에

모두가 최고의 외산 PPF 라고 하는데

소비자들은

모두 원산지 조회는 해본 것이고

수입면장은 본 것일까?

(어렵다면 유튜브나 구글을 이용해

영문 브랜드 검색이라도)

그런데

더 기가 막히는 것은

이들 PPF를 취급하는 시공점 들이다

"많이만 남으면 장땡 "이라고

자신들의 고객 차량에 붙여주는 PPF를

도대체

확인조차 안 하고 수입산을 강조하니

​

수억이 넘는 차량을 출고하면

​

가장 먼저

생각나는 단어는

​

'보호' 이다

그런데 '보호'를 받기도 전에

'칼빵'을 맞을 확률이 높은

핸드컷 PPF 시공 때문에

망설이던 고급차 소유주분들이

최근

엑스펠 파이널핏 시공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런 분들은

PPF 필름에 대한 검색은

이미 끝난 상태이기에

엑스펠 PPF 만이

세계 Top 브랜드라는 것은

이미 너무나 잘 알고 있고

시공 방식이

컴퓨터재단필름 시공인데

​

어떻게 재단면에 때가 안 끼고

안쪽으로 다 말아넣는 시공이

가능한가에 관심이 높다

​

더구나 부품 탈거까지 안 한다고 하니...

​

팩토리에서 위치 맞추어 단단히 붙여 논

엠블럼, 레터링 등을

핸드컷 시공은

억울하게도

차 사고 한번 나지 않은 새 차 상태에서

퀄리티를 위해서 꼭 강제 탈거를 한 후

사제 양면테이프로 재부착을 해야 한다고 하니

영 마음이 안 내키었는데

네, 맞습니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엑스펠 컴퓨터재단프로그램인 DAP를

리 디자인(Re-Design) 하여

섬세한 한국 분들의 정서와

잘 어울리게

간격이 넓은 엠블럼, 레터링은

여백을 티 안 나도록 줄이고

이젠 미국 엑스펠 본사에서도

관심을 가지는

시공이 되었으니

경계면에 재단선이 보여 때가 끼는 이슈는

비단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동일한 문제였나 보다

이번 벤츠 S500 PPF 는

부품탈거없이

도장면에 칼을 안 대고

모두 안쪽 마감 처리되는

엑스펠 파이널핏으로 시공받으셨다

기간 한정 프로모션 이벤트로

언제 끝날지는 모르지만

엑스펠 기존 얼티메이트플러스 보다

약간만 더 투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