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랩 분당점 ]
하앍.. 이렇게 멋있어도 되나!!
슈퍼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50-4 슈퍼벨로체 로드스터
프런트패키지 PPF 시공
분당, 판교 PPF

스타일랩은 하남점과 분당점 두곳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느 지점으로 방문하시던 동일한 서비스를 받아보실 수 있어요. 가까운 곳으로 고고씽~ 하시면 됩니다. ^^

스타일랩 분당점 시공기 입니다.
시공 차량은 끝판왕인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50-4 슈퍼벨로체 로드스터 차량입니다.
(멋짐과 이름은 비례하는 건가요? ㅎㅎ 이름 참 길기도 합니다.)
멍하니 보고 있자면 감탄의 육두문자를 유발시키는~ 이런 슈벨~~

750마력의 무시무시한 힘으로 네바퀴 굴림을 하는... 정말 이 차량의 성능을 끝까지 쓸 수 있는 사람이 있으려나요?
정말 빠르다는 뜻의 슈퍼벨로체(Super Veloce, 영어로 바꾸면 Super Fast가 되겠군요~).
LP는 '랭기튀니나 포스티리어'라고 하는데 세로배치 방식의 엔진을 말하는 거라네요.

뒤휀더의 큼지막한 SV로고~
윙은 마치 날아갈듯 크고 웅장합니다. 미친 디자인이라고 할 수 밖에는...

아벤타도르는 2002년~2010년까지 생산된 무르시엘라고의 후속이죠.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LP700-4 모델이처음으로 공개 되었습니다.
아벤타도르의 이름은 람보르기니 전통 답게 스페인의 투우계에서 유명세를 떨친 황소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엠블럼이 황소죠잉~

스페인의 투우사 돈 셀레스티노 콰드리 비데스(Don Celestino Cuadri Vides)의 아들이 키우던 소의 이름이 아벤타도르 였다고 합니다. 아벤타도르는 32번을 달고 1993년 스페인의 사라고사에서 열린 투우 경기에 참여했는데 투우사와 싸우면서 많은 피를 흘려 유명해 졌다고 합니다.

LP750-4 슈퍼벨로체 모델은 2015년 7월에 공개된 아벤타도르 라인업의 끝판왕(기념 한정판 제외) 입니다.
V12 6.5L 자연흡기~ 5,500rpm에서 70.4kg.m의 어마어마한 토크를 뿜뿜~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 차체를 사용하여 기존 아벤타도르에 비해 50kg 경량을 하여 차량의 중량은 1,525kg 입니다.
제로백 2.8초, 최고속도 349km/h(이거 실화임?)의 달리기 실력을 가지고 있고,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써킷에서 6분 59초의 랩타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시 시공기로 돌아와서~~ ^^
본넷부터 시공 시작~~
시공된 필름은 스미론 필름 입니당.

달리는 차량에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프런트패키지 시공~
앞범퍼의 각좀 보세요~ 아름답군요~ ㅎㅎ

앞휀더 시공중.
그와중에 휠 디자인 대박이군요. ㅋ

PPF 시공이 마무리 되었습니닷. 짜잔~

훌륭한 리플렉션.
블링블링한 자태를 잃지 않아요~

이제 앞에서 튀는 돌 걱정은 뚝! ㅎㅎ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시공해 드렸습니다. ^^

끝나는 부분의 마감을 잘 해야 높은 퀄리티.

파츠 사이로 PPF를 밀어넣어 시공해 드리고 있어요.

안으로 말아 넣어 시공~

아벤타도르 차량은 시저도어죠.
문위 위로 열리기 때문에 문을 닫으려면 도어 상단에 손이 갈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부분적으로 PPF 시공을 해드렸습니다.

단면이 보이죠~?
손으로 꾹 누르는 부분에 PPF 시공을 통하여 스크레치 발생을 예방 합니다.

엠블럼 주변의 마감도 깔끔하게~ 맑게~ 자신있게? 응? ㅋㅋ

아... 조으다요~
보고만 있어도 흐뭇하네요. 루프 열면 더 간지~

시공을 맡겨주신 고객님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PPF 시공은 스타일랩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