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랩 분당점]
슈퍼카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파이더
고성능/고가의 차량 보호를 위한 최고의 선택~
전체 PPF, 윈드쉴드 보호필름 시공
데칼은 덤~! ^^
분당, 용인, 강남 PPF 시공은 스타일랩 분당점으로 오세요~~ ^^

 

PPF / 윈드쉴드 / 썬팅 / 랩핑
자동차 필름 시공 전문 스타일랩






안녕하세요. 스타일랩 입니다~ ^^
하남과 분당을 오가며 불철주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바쁜 것도 행복한 일이죠. 모두 고객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답니다.
다시 한번 스타일랩에 방문해 주시는 모든 고객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








 

오늘은 분당점에서 시공한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파이더 차량 시공기 입니다.
입고된 우라칸은 산뜻한 오렌지 색 이었는데요.
포스가 뿜뿜하는 람보르기니 차량임에도 이런 산뜻한 색상이 잘 어울리네요.

그래서 그런지 람보르기니 차량 랩핑은 오렌지 컬러로 3대를 했군요. ㅎㅎㅎ

http://jhoh6215.blog.me/221099946421

전에 올렸던 에이버리 오렌지색으로 랩핑한 우라칸 차량하고 한번 비교해 보세요. ㅎㅎ

원하는 색상의 차량을 출고 받으려 할 때 길게는 1년까지도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서 빨리 차를 받고 싶은 분들은 다른 색상의 차량을 출고하여 랩핑을 시공 받으시곤 합니다. 오렌지색으로 랩핑한 고객님 또한 오렌지를 9개월을 기다리느냐, 1개월만 기다렸다가 다른 색상의 차량을 출고하느냐에서 고민 하시다가 그레이 차량을 출고하셔서 오렌지색으로 랩핑~
이처럼 요즘은 신차 출고 직후 랩핑을 하시는 분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는 듯 합니다.
(깨알 랩핑 홍보~~)










 

우라칸을 출고하시고 PPF를 할 생각이 없으셨던 차주분 이신데요.
그룹 주행(모임) 참석 후 본넷에 약간은 큰 크기의 스톤칩을 맞으시곤 스타일랩으로 직행~
전체 PPF와 윈드쉴드(전면유리) 보호필름 시공을 맡겨 주셨습니다. ^^
'PPF를 굳이 해야 되나, 할 필요 전혀 없다.' 라고 그간 생각하셨었는데 스톤칩 한방으로 생각을 바꾸셨습니다.
주저 없이 강남에서 분당으로 입고를 해주셨어요.








 

본넷에 이미 한방 크게 맞은 스톤칩은 어쩔 수 없는거구요~
추가적인 발생은 되지 않도록! PPF 시공을 시작 합니다.
본넷부터 한판 한판 시공~!








 

본넷과 더불어 스톤칩에 가장 취약한 앞범퍼~
우라칸 차량처럼 차고가 낮고 빠른 고가의 스포츠카들은 더더욱 스톤칩이 많이 발생 됩니다.
지면과 가까우니 어쩔 수 없겠죠?
더군다나 모임을 나가서 그룹 주행을 하면 고성능 스포츠카들이 줄줄줄~
그러한 차들 뒤를 달리고 있으면 타다다다다닥! 돌 튀는 소리를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어요. ㅜ








 

스톤칩 뿐만 아니라 흠집, 이물질, 문콕과 같은 충격으로부터 도장면을 보호해 주는 PPF 이구요.
쾅~ 하고 박는 사고가 아닌 가벼운 접촉 사고(쿵! 하지 않고 쓸리는 사고)도 어느정도 커버를 해준답니다.
필름은 다 찢기고 지저분해 졌는데 벗겨보면 도장면은 멀쩡하거나 손상이 미미하여 도장 없이 PPF만 재시공 하는경우가 종종 있어요.








 

뒤휀더.. 그냥 딱 봐도 오버 휀더죠.
차량의 앞바퀴에서 튄 돌이 맞게 되는 부위 입니다.








 

도어 시공~
사이드미러는 탈거하지 않고 시공합니다.
사이드미러가 도어에 박혀 있는 차량의 경우 탈거를 하고 시공을 해드리는데요.
우라칸의 경우 사이드미러를 탈거 하려면 도어 유리까지 빼내야 합니다.
칼라 랩핑처럼 원색을 깔끔하게 감춰야 하는 시공이 아닌 PPF는 탈거를 하지 않고 시공해요.
물론 칼라랩핑을 할 때는 유리를 탈거해서 사이드미러를 빼냅니다~










 

사이드 스컷도 오버 사이드스컷~
역시 앞바퀴에서 튄 돌이 탁탁 맞는 부위 입니다.








 

스파이더 차량이라 엔진룸이 유리/플라스틱 커버가 아닌.. 그래서 쿠페보다 손이 조금 더 갑니다.
시공되는 판 수도 더 많구요. ㅎ
그렇기 때문에 루프가 소프트탑 이어도 시공은 더 어려운게 함정이예요. ㅜ
스포일러는 탈거 하였습니다. 어렵지 않게 탈거가 되는 구조~ 뒤휀더 시공 시 퀄리티를 높여줍니다.









 

엔진룸 커버 상단도 따로 구분지어져 있죵~
언덕이 두개 있는 요부분도 굴곡에서 나누지 않고 한장으로 시공해 드렸습니다.








 

스포일러(올라오지 않는데 스포일러?) 시공~
각이 심한 부분이라 필름에 여유를 많이 주고 재단하여 시공합니다.








 

앞유리를 두르고 있는 하이그로시 부분도 나누어지는 곳 없이 한장으로~








 

윈드쉴드(전면유리) 보호필름과 사이드스컷 데칼까지 시공 마쳤습니다.
리플렉션은 한층 업그레이드~








 

자세가 참.. 바람직 하군요.. +_+








 

뒷태도 바람직한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페인어로 허리케인을 뜻한다고 하는데 그만큼 강력한 포스를 보여줍니다. 소리도 어마어마~!








 

스톤칩이 있었던 본넷~ 돌에 맞아 도장이 파인 부분은 고객님께서 페인트를 가져다 주셔서 터치 업 후 시공해 드렸습니다.
시간만 허락한다면 레벨링을 해드리겠지만.. 그럴만한 여유까지는 없어서.. ㅜㅜ
(한때 광택으로 밥벌어 먹고 살아서 레벨링 잘합니다. ㅎㅎㅎ)









 

생각보다 길고, 측면으로 꺾어지면서 솟아오르는 우라칸의 앞범퍼.
슈퍼카들은 대부분 비슷한 형태의 앞범퍼를 가지고 있는데요.
범퍼의 전면을 감싸면서 넘어온 PPF가 측면으로 꺾여서 윗쪽과 아랫쪽을 모두 커버해야 하는 형태이다 보니 PPF를 당겨서 잡기가 녹록치만은 않습니다. 당겨서 잡은 후 다시 돌아가지 않게 고정하는 것, 당기는 도중 각 부위에 먼저 붙은 PPF가 고정이 되어 본드가 터지는 것, 지도자국(스탑라인)이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어요.








 

앞서 말씀 드렸듯이 스파이더 차량은 엔진룸이 유리나 플라스틱 커버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
도장과 하이그로시로 마감이 되어져 있죠. 하이그로시 부분도 PPF 시공 해드렸습니다.








 

소프트탑 바로 뒷부분에 있는 하이그로시에도 시공해 드렸어용~








 

도장면 외에 헤드라이트와 테일램프에도 PPF 시공~
테일램프는 스톤칩이나 크게 손상될 부위는 아니지만 하면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








 

툭튀 사이드미러~








 

마감에 집중하여 시공 마무리.








 

윈드쉴드 필름도 잘 시공해 드렸습니다.
유리가 누워있고 엄청 큰 우라칸 차량~ 돌 맞으면 아프잖아요~ 유리에 하얀점은 안생기게 해줘야죵~ ^^








 

윈드쉴드 끝단은 쉐이빙으로 마감처리.
바로위에 하이그로시 부분 PPF 시공도 잘 되었네요~









 

데칼은 사이드스컷 쪽에 시공을 해드렸습니다.








 

고객님의 요청대로 시공은 되구요. 트리콜로와 유광 블랙 필름으로 포인트를 똭!~








 

제 위치에 람보르기니 엠블럼 부착으로 끝!
PPF 전체 시공은 3~4일 정도 소요 됩니다.








 

강남에서 방문해주신 고객님께 감사 드립니다.
안전한 카라이프가 되길 기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