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익스트림 랩 입니다.

오늘은 아주 매력적인 컬러와 차량의

만남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아주 센스 있고 트렌디한 느낌을 풍기는(?)ㅎㅎ

선남선녀 부부 차주분들이었는데요.

상담을 통해 컬러를 정하고, 그에 어울리도록

포인팅과 휠 도색까지 맡겨 주셨습니다.

도로 위에서 흔히 보이는 평범한 모습이 아닌!

흔히 볼 수 없는 컬러의 예쁜 모습으로

변화를 주기 위해 '포르쉐 카이엔' 차량이

입고 되었습니다.

차량의 틈 사이사이에 낀 모래, 먼지를

깨끗하게 세정 세척을 진행한 뒤

가장 먼저 본넷에 시공된 모습입니다.

시공된 컬러는 최상급 필름인 3M사의

'스톰 그레이' 컬러입니다.

스톰 그레이의 색감은 밝은 곳에서 보면

각도에 따라 밝은 그레이처럼 보이기도 하고

진 그레이의 모습도 보이기 때문에

아주~ 매력적인 색감을 띄고 있습니다.

한판 한판 마감 부분까지 정성스럽게

시공 중인 모습입니다.

사진을 찍을 당시 늦은 저녁이다 보니

진 그레이의 컬러를 띄고 있는데요!

실제로 스톰 그레이의 모습을 보면

두 가지 그레이 컬러가 오묘하게 교차해서

정말 예쁜 모습입니다.

굴곡이 많고 각진 부분이 많아

뜨기 쉬운 앞 뒤 범퍼도

깔끔하게 시공을 해드렸습니다.

기존 도장면의 모습에서 스톰 그레이의 모습으로

점점 바뀌는 것을 보니 

역시 일반 도장면 보다 스톰 그레이의 컬러가

더욱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