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엠씨웍스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차량은 

제네시스 사의 G70 F/L 모델 입니다. 

페이스 리프트 되어진 모델이죠. 

입고되어진 레피스 블루의 신형 G70 입니다. 

풀체인지가 되어진 모델이 아니기 때문에 신형이라 부르긴 애매하지만. 

페이스 리프트 를 거쳐 조금더 패밀리 룩에 가까워진 모습이죠. 

좀더 커진 크레스트 그릴과 좌우로 나누어진 네개의 쿼드램프가

제네시스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담아두었습니다. 

보통 차량의 풀체인지가 되면, 상위 모델이 가장 먼저 변경이 되어지고 

그후에 하위급의 라인업들이 순차적으로 변경 되어지곤 합니다.

EQ900에서 G90 으로 변경되어지면서 담겨진 제네시스의 아이덴티티가 

이제 막내급인 G70 까지 내려온 것이죠. 

전면부 크레스트 그릴이 엠블럼의 형상의 방패모양이라면 

좌우로 배치된 쿼드램프는 날개를 표현한 형상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페이스 리프트를 거쳐 출시전에 참 말이 많았던 차량 이였는데. 

실제로 보면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곤 합니다. 

후면부에 위치한 좌우의 대구경 팁은 스포티함을 주면서도 간결한 느낌을 줍니다. 

트렁크는 덕테일 형상으로 살짝 치솟아 있어서 스포티함에 조금더 프러스를 준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럼 차량에 대한 설명은 여기서 잠시 일단락 하고 

 페이스리프트된 G70 에 카본 수전사를 적용해 보겠습니다. 

페리모델이나 페리 전모델이나 항상 많이들 하시는 카본 사이드 미러 입니다. 

몰딩식으로 접착해서 붙이시는 분들도 계시곤 하지만, 

순정품에 적용 되어진 카본수전사의 경우는 접착식의 몰딩과는 전혀다른

순정과 동일한 깔끔한 피팅이 가능 합니다. 

단차가 심하거나 보기싫은 몰딩하고는 단차면에서 훨씬 유리하며 

항상 강조드리는 퀄리티 부분에서는 자부해 드릴수 있는 부분 이죠. 

프론트 부분으로 와서는 . 

프론트에 카본 엠블럼을 적용해 드렸습니다. 

올드해 보이거나 스포츠 성을 감추게 되는 요소가 보통 크롬이기때문에.

작은 엠블럼 하나가 바뀌더라도 무언가 조금 더 포스있는 느낌이 살아 납니다. 

고급을 지향하는 제네시스 브랜드 이지만. 

작은 체구의 3.3 트윈터보 엔진은 그저 고급스러움만을 추구하기엔 

스포츠 성이 다분한 차량 이기에 . 

카본으로 드레스업 시켜주는게 어찌보면 조금더 맞는 옷이 아닐까 생각 되는 부분 입니다. 

그리고 휀다 하단에 붙어있는 가니쉬에도 카본수전사가 

적용 되어졌습니다. 

뭐 다들 아시다시피 검정유광이라고 불리우는 요것들은 

기스가 워낙에 눈에 띄기도 하다보니 관리가 상당히 까다롭기도 합니다. 

그래서 카본으로 바꾸시는 분들도 계실 정도인데요. 

관리도 쉽고 스포티한 느낌의 드레스업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작업이죠. 

 상당히 깔끔한 느낌으로 순정과 똑같은 핏의 카본 덕트가 완성 되어졌습니다. 

스포트한 느낌의 휠과 매치가 상당히 잘되어진 느낌 입니다. 

그리고 도어 손잡이 라고 하는 도어핸들, 도어 외캐치에 카본 수전사가 적용되어진 모습입니다. 

터치식으로 바뀌어서 버튼이 없는 형태로 바뀌었네요. 

기존 G70과 페리 제품 모두 재고로 두고 있어서 미리 예약하시면 

내방 탈장착만 하시면 됩니다. ^^

사이드 도어캐치에 카본수전사 적용으로 포인트가 생겨졌구요. 

그리고 주유구 커버에도 카본이 적용 되어져 하나의 포인트가 더 생겼습니다. 

스포티한 느낌의 카본을 좋아하시는 고객님이셨던 터라서 

부분부분 카본적용을 의뢰 주셨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후면부 엠블럼 까지 카본 수전사를 적용 시켜 드렸습니다. 

페이스 리프트를 거치면서 후면에는 날개 엠블럼이 사라지고 

제네시스 라는 레터링과 하단의 차량 명인 G70 의 레터링 이있네요. 

사륜 모델이면 4WD가 우측에 붙기도 합니다. 

모든 엠블럼 , 사이드미러 류는  탈거시에 스크레치 혹은

다시 자리를 잡을때 바른 위치를 위해 마스킹 작업을 선행 하고 있습니다. 

깔끔하게 작은 글자에도 하나하나 카본무늬가 들어가져 있습니다. 

디테일의 차이가 이런곳에서 더욱더 발휘 되어지는게 아닐까 생각 되는 부분이네요. !!

사이드 미러와 함께 엠블럼 까지 장착된 페리모델의 프론트 부분 입니다.

작은 변화 한두가지가 차량에 이미지를 바꾸기도 한다는 점 !!!

다음 시간에는 비크 블랙차량의 FL G70 모델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 !!
 

다음에 또 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