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차량에 생기를 불어 넣는

슈니트 & 모터플렉스 본사

이현민실장입니다.

요즘 퇴근 후, 휘트니스 센터에서

운동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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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 선생님의 가르침대로 평소 안쓰던 근육을

쓰다보니 근육통이 어마무시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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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끝나고 집에는 걸어갈 수 없을 정도로 힘들고

집에 가서도 기진맥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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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한 이상으로 먹어대니 몸은 더 돼지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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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소식하기로 다짐하며

포스팅을 시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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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스퍼 아주어 전체PPF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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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참 비가 많이 오죠?

​

플라잉스퍼가 전체PPF를 입고된 시기에도

어김없이 비가 왔고, 출고일에도 비가 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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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기분좋게 외출하려고 하는데

억수같이 비가 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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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롱스커트를 입으려고 했는데 비가 와서

후다닥 갈아 입었는데 목적지에 도착하니

비도 그치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해가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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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스콜성 비가 자주 내리는 대한민국이

되어 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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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플라잉스퍼 표면의 철분과 유분을 제거하는

PPF 시공 전처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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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기에는 반짝 반짝 깨끗해 보이지만

손으로 만져보면 느껴지는 우둘투둘한 것들,

유분 및 철분을 제거해 주는 과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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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물질들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지 않으면

PPF 시공한 표면이 매끄럽지 않고,

점착에도 방해가 되고, 추후 들뜸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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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희 슈니트는 전체PPF 시공 전,

총 4~6단계의 전처리 시스템을 운영하여

필름이 부착될 부위를 최대한 깨끗하게

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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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플라잉스퍼 전체 시공에 사용되는 PPF는

슈니트의 프리미엄 라인인 SC-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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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가 두껍고, 탄탄하여 보호효과에 탁월하며

상온셀프힐링 기능, 투명도와 광도가 굉장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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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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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이 플라잉스퍼 전체PPF의 첫번째 패널

본넷에 필름이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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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량은 타 차량에 비해 본넷의 폭이 좁지만

길이가 길고, 뾰족하게 돌출되어 있는 라인이 있어

그 디자인을 잘 살려서 작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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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둥글하지만 패널의 끝라인이 말려 있는

특성이 있기에 벤틀리 차량의 작업 경험이 많은

시공점에 맡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수 십대의 벤틀리 작업을 하는 저희도

할 때마다 쉽지 않은 차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난이도가 상당하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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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뒤쪽으로 가 볼까요?

​

플라잉스퍼의 트렁크는 직각으로 꺽여 있어요.

​

네모 반듯한 PPF 필름으로 직각 모양을

재단선없이 커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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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스퍼 전체PPF 시공 모습을

1분 이내로 만들어 본 영상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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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F 시공 후, 틴팅과 윈드쉴드까지 예정되어 있어

평소보다 더 집중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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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보다는 영상을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는

짧지만 굵은 이 자료를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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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영상보다는 글을 읽은 것을 더 선호하는 분들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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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상보다는 활자에서 느껴지는 아날로그한

감성을 좋아해서 글을 더 선호하는 편이에요.

​

제 감정에 좀 더 집중하면서 원작자가 전달하려는

의도를 이해할 수 있더라구요.

​

물론 숏츠 영상을 좋아하기는 합니다.^^;;

​

난이도가 있는 패널인 만큼 PPF끝라인 마감에도

심혈을 기울여 작업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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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등장하는 분이 저희 슈니트 강남본점

대표님이신데요. 차량 입고 순간부터 출고까지

직접 작업하고 계십니다.

​

대표가 직접 작업하는 완성도 있는 마감을

직접 경험해 보지 않으시렵니까?^^

​

이번에는 플라스잉스퍼 전체PPF

뒤휀더로 넘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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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차량답게 뒤휀더는

굉장히 거대하고, A필러까지 한 통으로 이어지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앞휀더부터 도어를 거쳐서 뒤휀더까지

돌출되어 있는 날카로운 라인이 있는데요.

​

이 라인과 살짝 아래로 꺽여 있는 부분을

PPF로 효과적으로 스퀴지하고 마감하는 데

집중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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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앞범퍼로 넘어가 볼께요.

​

위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듯이, 에어덕트를

감싸고 있는 몰딩과 아래쪽으로는 크롬 몰딩이

장착되어 있어요.

​

크롬 딜리트 시공했을 때, 더 느낌이 좋아지는

차량도 있는데 벤틀리는 이 크롬의 블링 블링한

느낌 덕분에 차량이 더 화려하게 보이는

장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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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휀더의 앞모습입니다.

​

포르쉐처럼 헤드라이트를 품고 있는 형상으로,

앞휀더의 길이가 긴 형태를 띄고 있구요.

​

상대적으로 앞범퍼의 폭이 짧아

PPF의 특성과 텐션을 잘 활용하여

인스톨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구요.

​

이 부분에서 작업 완성도가 결정됩니다.

​

그 어떤 차량보다도 난이도가 높은 플라잉스퍼의

앞휀더에 PPF가 커버되고 있습니다.

​

저희 슈니트는 필름으로 커버할 수 있는

플라잉스퍼의 모든 부위를

PPF로 커버해 드리는데요.

​

도어캐치나 테일램프까지 전체시공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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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곡이 너무 심하거나 디자인의 특성 상

필름 커버가 불가능하지만 않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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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대표님께서 생각하시는 전체PPF란

보호하고 싶은 부위를 구석 구석 모두

커버하는 것이거든요.^^

​

전체PPF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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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최초 견적은 저렴할지라도

저희가 인스톨 해드리는 부위까지를 포함한다면

오히려 더 비싸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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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맡기시기 전에 시공 범위는 어디까지인지

꼭 한번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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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면과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

큰 사고가 아니더라도 미세한 돌이 튀어 올라

상처 확률 100%인 사이드스텝에도 PPF가

커버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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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까지 보호를 위해 최대한 넓게

커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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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완성 사진을 공개할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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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오늘 새벽에 시작해서

차로 이동하는 중간, 중간 작성하고

집에 도착해서 마무리 짓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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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이지만 열심히 일하는

이현민 실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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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로 착각하면 곤란한 벤틀리의 마크가

예쁘게 장착되어 있는 플라잉스퍼의

뒷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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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렸듯이 곳곳에 크롬 몰딩이

벤틀리의 화려함을 더 극대화시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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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와의 접합 부위 깔끔하게 잘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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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 램프와의 접합 부위, 트렁크의 끝라인 모두

살짝 구부러진 디자인의 특성에 맞게

꼭지점까지 완전하게 커버하여 완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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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측면 라인에 해당하는

앞휀더부터 뒤휀더 부분의 PPF시공이

어떻게 완성되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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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세 장의 사진은 본넷과 뒤휀더의 앞부분에

해당하는 부위의 접합 부위를 클로즈업 한 사진이에요.

​

꼭지점까지 완전하게 PPF로 커버하여 재단선

전혀 없이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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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선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그만큼 필름에 대한 이해도와 동일 차량을

여러 대 작업한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노하우가 있다는 뜻이에요.

​

왜냐하면 시간이 지나도 들뜨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에요.

​

또한, 건조나 마감 작업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

크롬 몰딩과의 접합 부위도 굉장히

깔끔하게 완성되었습니다.^^

​

주유구 커버도 재단선없이 깔끔하구요.

​

도어캐치 자체, 캐치와 도어와의 접합 부위도

필름을 붙인 느낌없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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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슈니트는 출고 2일전 쯤 PPF 작업을

모두 끝내놓는 편이에요.

​

PPF는 습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필름의 안쪽이 완전하게 마르기 까지

지켜보는 타임을 가지기 위해서입니다.

​

어떤 작업이든지 작업자가 케어해 줘야 할

황금 타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

저희 슈니트는 그 황금 타임에 맞춰서

숙련된 테크니션이 직접 케어해 주어

AS의 가능성을 최소한으로 줄이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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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스퍼 출고 전 날,

PPF 마감 작업을 포함하여 출고 준비를

모두 끝내놓습니다.

​

출고 당일에는 최종 마감을 진행하여

끝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최고의 완성도로

출고시켜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도어 하단에 위치한 사이드스텝까지

모두 PPF가 커버되었구요.

​

아주르의 레터링은 원래 자리에

잘 붙여 주었습니다.^^

​

플라잉스퍼 아주르는 실내에 화려함을 더해

좀 더 운전자의 시각에서 탄생한 라인이라고 하는데요.

​

센터페시아나 키 케이스, 선물 박스 등의

디테일에서 좀 더 신경을 쓴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

뒷범퍼는 하단부위까지 모두 PPF로 커버되었구요.

​

머플러쪽도 PPF를 안으로 말아 넣어

깔끔하게 완성되었습니다.

​

앞범퍼와 앞휀더는 헤드라이트와의 접합 부위,

크롬 몰딩과의 접합 부위까지

신경 쓸 부분이 정말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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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처럼 엣지, 꼭지점까지 모두 필름으로

완전하게 커버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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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을 조작하여 오픈하면

여신상이 튀어 나오는 이 부위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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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을 자주 해도 PPF가 들뜨지 않도록

깔끔하게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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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스퍼 출고되는 날

비가 와서 마감에 좀더 신경을 썼는데

아직까지는 들뜸없이 잘 타고 계신다고 합니다.^^

​

출고 당일에는 차주님께서 오지 못하셔서

차량은 캐리어로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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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 때는 저희가 작업하면서 신경 쓴 부분,

PPF관리 방법이나 AS 시스템에 대해

안내를 드리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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뵙지 못해서 좀 아쉽긴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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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받으시고 작업 잘 되었다고

연락을 주셔서 기분좋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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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에 이어 플라잉스퍼까지

소중한 차량 전체PPF 시공 맡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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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연휴 기간 더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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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신 잇님들도 남은 2일

편안하고 재미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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