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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차량에 생기를 불어 넣는

슈니트 & 모터플렉스 본사 이현민실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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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3년 9월 수입차 판매순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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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이 뻐근한 것이 금요일인가 했는데

수요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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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시간이 가까워오는 이 시각

우리 잇님들은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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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9월 수입차 판매대수 신규 등록대수는 전년대비

2.3% 증가한 2만 657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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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와 BMW가 브랜드 1위를 놓고 경쟁하는

가운데, 보조금을 확정하며 본격 출고된

테슬라 모델Y의 판매량은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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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수입차 판매순위 정보를 포스팅하면서

1위의 자리는 벤츠 E클래스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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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은 지각 변동이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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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1위 자리를 테슬라 모델Y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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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판매 1위는 메르세데스-밴츠(6971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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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을 이끈 E클래스(3510대)는 완전변경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음에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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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판매 플랫폼 겟*에 따르면

E클래스 일부 트림은 이미 완판되었으며,

나머지 물량도 최대 2000만원 할인을 통해

재고를 털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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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GLE(693대)가

상위권에 올랐으며, 스테디셀러 S클래스와

GLC가 각각 454대, 348대 등이

뒷받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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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6188대로 9월 판매량 순위 2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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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모델인 3시리즈가 842대로 선전하며

오랜만에 TOP5에 올랐으며,

단종을 앞둔 6시리즈는 550대로 꾸준히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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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5(467대), iX3(467대) 등이 뒤를 이었으며,

베스트셀링 모델 5시리즈는 구형 재고 소진으로

459대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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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5시리즈는 이달부터 본격 출고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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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판매량 순위 3위는 테슬라가 차지했습니다.

4501대가 판매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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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업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던

모델Y(4206대)가 1위를 차지하며

실적을 보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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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시한 중국산 모델Y는 미국산 모델Y보다

200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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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수입차 판매순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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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는 1555대로 수입차 판매량 순위 4위

를 차지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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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는 최근 전 차종을 대상으로 티맵 2.0시스템을

탑재하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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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장점 덕분에 수입 물량을 확환

XC60이 899대로 차종별 3위에 오르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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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60이 9월 수입차 판매순위 3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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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아우디(1417대)와 폭스바겐(1114대) 등이

월 1000대를 넘었으며, 렉서스(915대),

마나(738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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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랜더와 알파드 등 신차를 투입한

토요타는 713대로 판매량 순위

9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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