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타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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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자동차 워셔액 작동하는 방법과

보충하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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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와 꽃가루의 영향으로

봄철에 앞유리가 더러워지기 쉬운데요.

비라도 내리면 흙탕물이 튀기도 하고

얼룩이 남아서 시야가 흐려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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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유리가 잘 보이지 않으면

전방 도로 상황이나 다른 차량을

살펴보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사고가 날 위험이 커지는 만큼

수시로 와이퍼를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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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리해드리는 내용을 참고하셔서

클린한 시야를 확보하고

안전하게 운전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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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액이 부족하면 계기판에

분수 모양의 경고등이 점등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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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가 비어 있을 때

자동차 워셔액 작동시키면

펌프에 무리가 가면서

부품이 고장 나기 쉬우므로

빠르게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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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나 편의점, 다이소, 주유소, 정비소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고

가격은 2~3천 원 내외로 저렴합니다.

세정제의 주성분은 에탄올인데

대신 물을 넣으시는 분들이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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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 더운 여름철에

탱크에 고여있는 물이 오염되면서

세균과 박테리아가 번식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영하의 날씨에 물이 얼면서

탱크가 동파될 수 있으니

맹물 사용은 자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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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판매되는 제품 중에

발수코팅 기능이 추가된 것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으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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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발수코팅 제품은

노즐을 막을 위험이 있어서

사용 시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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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발수력이 약하기 때문에

별도로 유막제거 및 발수코팅 시공을 통해

앞유리를 깨끗하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 워셔액 작동할 일이 많은 봄철과 여름철에는

미리 넉넉한 용량으로 채워놓는 것이 좋은데요.

보충하는 방법도 쉽기 때문에

셀프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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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아래쪽에 있는 레버를 눌러 보닛을 열고

파란색 뚜껑이 달린 탱크를 찾아

준비한 세정제를 넣어주면 됩니다.

이 때 부동액이나 엔진오일 등

다른 탱크 주입구에 넣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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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판매되는 워셔액은

한 통의 용량이 1.8L~2L 정도인데요.

차량의 워셔액 탱크 용량은 3~5L 사이인데

중형차는 보통 2통 정도 들어가며

차종별로 달라지기 때문에

차량에 맞게 넣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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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게 넣으면 주변으로 흐르는데

닦아내기가 곤란하기 때문에

용량을 보면서 채워야 합니다.

자동차 워셔액 작동을 할 때는

핸들의 오른쪽 아래에 있는

와이퍼 작동 레버를 사용하면 되는데요.

워셔액 뿌리는 법은 간단합니다.

레버를 운전자의 몸쪽 방향으로 올려주면 분사되고

다시 내리면 중단됩니다.

분사하고 싶은 만큼 올렸다가

중단하고 싶으면 내려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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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마다 조작 방법이나 레버의 위치는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부 수입차는

레버가 핸들 왼쪽 아래에 있으며

레버 끝에 튀어나와 있는

버튼을 깊게 눌러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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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부에도 와이퍼가 있는 차량은

REAR 작동 스위치를

활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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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워셔액 작동을 할 때

주의할 점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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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기에서 외부 공기를 흡입하여

차량 실내로 내보내는 과정에서

워셔액 냄새가 들어올 수 있으므로

내기순환모드로 변경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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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2분 정도 창문을 열고

환기를 하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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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은 작년보다 더워진다고 하는데

작년처럼 집중호우가 수시로 내릴 수 있으니

미리 워셔액과 와이퍼 상태를 점검하시고

유막제거 발수코팅도 받으셔서

안전 운전을 위해 철저히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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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