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FACTORY in Bucheon
자동차 외장관리 No.1
고객만족 100% 완벽한 차량 파트너
캐딜락이 '뉴 XT4'를 국내 출시했습니다.
한층 정제된 외관 디자인과
완전히 새로워진 실내 디자인으로
캐딜락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게 특징입니다.
6일 캐딜락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하는 '뉴 XT4'는 내·외관 모두
'풀체인지급' 변화를 이뤘습니다.
XT4는 2021년 한국 시장에 데뷔했고
젊은 여성 고객을 중심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차 전면부에는 캐딜락의 전통적인
디자인 요소 중 하나인 '쉐브론'(Chevron)을 재해석한 파라매트릭 패턴 그릴이
새롭게 적용됐으며
날렵하게 정돈된 수직형 시그니처
DRL(주간주행등)과 헤드 램프가
더욱 세련된 첫인상을 완성했습니다.
XT4 특유의 스포티한 캐릭터 라인 및 외관
디자인 비율은 유지하면서
차체 측면에 광범위하게 적용된
다크 하이 글로시 소재와
다크 루프레일(Dark Roof rails),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20인치
알로이 휠이 멋을 더했습니다.
인테리어는 차세대 캐딜락 디자인 요소의
근간이 된 브랜드의
첫 전기차 '리릭'(Lyriq)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특히 33인치 커브드 어드밴스드
LED 디스플레이는 9K의 초고해상도를
지원하고 10억 가지 이상의
색상을 표현할 수 있으며
개별 테마는 탑승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무선 애플 카플레이,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등 무선 폰 프로젝션 기능을 지원합니다.
'뉴 XT4'는 내부 공간 특징에
맞춰 최적화된 AKG Studio 14
스피커 오디오 시스템을 탑재,
14개 스피커를 활용한 폭넓은 레인지의
오디오 모드 설정이 가능해
모든 탑승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운전자의 안전을 보조함과 동시에
다양한 주행 상황에서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강화된
액티브 세이프티 패키지(Active Safety Package)도 적용됩니다.
강화된 '액티브 세이프티 패키지'에는
향상된 전·후방 자동 긴급제동,
후방 보행자 경고, 향상된 차선 이탈 방지 및
차선 유지 보조, 차간 거리를
섬세하게 조절해 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기본적으로
적용되었으며 자동 긴급제동,
전·측면 보행자 및 자전거 통행 경고 등이
새롭게 추가되어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 환경을 보조합니다.
'뉴 XT4'는 최고출력 238마력,
최대토크 35.7kg· m을 발휘하는
2.0ℓ 직분사 가솔린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과 동급 최고 수준의
자동 9단 변속기를 적용했습니다.
액티브 스포츠 서스펜션(Active Sport Suspension)과
가변 댐핑 컨트롤(Continuous Damping Control)도
기본입니다.
새롭게 적용된
ESE(Engine Sound Enhancement)의
강화된 엔진음을 통해 더욱 즐거운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정 주행 상황에서 일부 실린더를
비활성화해 연료 효율성을 높여주는
액티브 퓨얼 매니지먼트 시스템(AMS)을
업그레이드해 기존 모델
대비 향상된 도심 연비
(8.8 → 9.3km/L) 및
복합 연비(10.0 → 10.3km/L)를
달성했습니다.
이외에도 '뉴 XT4'는 4개의 휠의 구동력을
자유롭게 배분할 수 있는 트윈 클러치
올 휠 드라이브(Twin-Clutch All-Wheel Drive)와
투어, 스포츠, 눈/얼음 모드로 조정할 수 있는
라이브 모드를 기본으로 지원합니다.
스포츠(Sport)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국내 판매 가격은 6120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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