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작성하는 포스팅입니다.

포스팅의 주인공은 포르쉐 타이칸.

날렵한 외관과 어울리도록 세련된 느낌의 인테리어로 꾸며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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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컨셉과 너무 잘 어울리는 석고 방향제가 있어서 출고선물로 미리 구매해두었습니다.

화이트와 네이비. 그리고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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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이 끝난 타이칸의 실내 모습입니다.

화이트와 대비되는 네이비를 사용하고, 그 둘이 적절히 배합된 패턴의 패브릭을 곳곳에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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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다임 옵션이 적용되어있는 차량이기에 안전벨트는 골드브라운을 사용했습니다.

도어에 살짝 보이는 네오다임의 컬러와 너무 잘 어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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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레스트에는 '타이칸'을 자수로 새겨넣었습니다.

네이비 가죽에 화이트 스티치를 적용하여 깔끔하게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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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측면의 스위치 커버도 가죽과 알칸타라로 트리밍 하였습니다.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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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열 시트의 뒷면에는 과감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화이트 가죽에 PORSCHE 폰트를 새겨넣고, 네이비 가죽과 네이비 알칸타라를 이용하여 트리밍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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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 역시 투톤으로 꾸며졌습니다.

컬러 안전벨트가 톡톡히 포인트 역할을 해주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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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와 시트, 화이트로 마감된 천장까지 조화를 잘 이루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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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차량은 가죽옵션이 없는 옵션이었습니다.

도어트림 상단에 스티치를 넣을까 하다가 차주분의 의견대로 깔끔하게 한장의 가죽으로 마감했습니다.

도어의 중간부분에는 패브릭을 사용하고, 하단부까지 모두 화이트 가죽으로 트리밍했습니다.

스피커 커버까지 화이트로 색을 맞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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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와 네이비, 패브릭과 네오다임 컬러가 아주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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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쉬보드 상단은 가죽과 알칸타라를 혼용하여 트리밍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로나온 타이칸 페이스리프트의 GT가 저런 모습의 대쉬보드더군요.

도어와 마찬가지로 스티치는 없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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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카로 사용하는 차량이기에 핸들은 알칸타라 대신 가죽을 사용하고, 에어백만 알칸타라로 트리밍했습니다.

12시 방향에 흰색 라인을 더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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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쉬보드 중간라인에 T자 형태는 패브릭으로 감쌌습니다.

방수 및 내오성 코팅이 된 기능성 원단이기에 가죽만큼 관리가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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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트림의 중간부분과 이어지는 라인도 자연스럽습니다.

송풍구 옆에는 레써니컴퍼니의 로고도 작게 새겨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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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쉬보드 하단부는 화이트로 마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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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홀더 및 암레스트도 라인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패브릭으로 마감했습니다.

촉감도 부드러워서 팔을 기대로 있으면 왠지 기분이 좋습니다.

불특정 체크 패턴이기에 쉽게 질리지도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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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및 필러는 흰색 인조가죽을 사용했습니다.

천장은 천연가죽을 사용하면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인조가죽을 사용합니다.

굴곡이 너무 많아서 몇차례 실패했지만...결국 해내긴했습니다.

썬바이져까지 흰색 가죽으로 제작해드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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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내장재는 건들지 않았습니다.

대신 발판 매트만 네이비 색상으로 새로 제작해드리고, 화이트 가죽으로 테두리 마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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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광에서 살펴본 모습 !

깔끔한 흰색 바디와 너무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가 완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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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타이칸 인테리어가 완성되었습니다.

타이칸 페이스리프트가 나오면서 스탁 차량이 꽤 나오는 것 같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은 인테리어를 선택해야만하는 상황이라면 !

걱정마시고 레써니컴퍼니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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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인테리어는 언제나 레써니컴퍼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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