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보호하기 위해 투명한 필름을 부착하는 PPF,

하지만 간혹 각종 커뮤니티를 살펴보다 보면 칼빵으로 오히려 차를 더 손상시키는 경우를 심심찮게 접할 수 있는데요.

그렇기에 차를 맡기기에 앞서 보다 샵에 대한 정보들을 많이 찾아보고 맡기시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물론 숙련된 기술자들은 그러한 실수를 할 확률이 적지만 그래도 사람이 하는 반컷팅의 경우 100% 안전하다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데요.

그래서 EXA에서는 보다 더 완벽하게 칼빵과 같은 상처를 미리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인 기계 재단 필름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이는 차종 그리고 부위별로 입력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그 수치에 맞게 기계로 재단한 필름을 부착하는 방식인데요.

그렇기에 칼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 칼빵과 같은 상처가 날래야 날수가 없답니다.

그렇다고 모든 부위가 기계 재단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냐고 물어보신다면 그것 또한 아니라 할 수 있는데요.

칼을 사용하더라도 차에 대미지를 주지 않는 부위라든지 혹은 기계 재단으로는 제대로 된 퀄리티를 낼 수 없는 곳과 같은 경우에는 손 재단을 통해 마무리하는 것이 더 나은 퀄리티를 낼 수 있답니다.

따라서 EXA에서는 필름이 부착되는 부위에 따라 그리고 작업의 난이도에 따라서 기계 재단과 손재단을 병행하여 적용하고 있는데요.

헤드라이트와 더불어 하이그로시 재질의 B 필러는 기계 재단을 통해 안전하게 PPF를 부착하였습니다.

헤드라이트는 전면부에 위치하고 있어 주행 중 앞 차가 밟아 튀어 오른 돌이나 자갈이 부딪혀 돌 빵과 같은 상처들이 쉽게 생기는 곳인데요.

특히 포르쉐의 헤드 램프는 옵션가만하더라도 어마 무시할 만큼 굉장히 고가의 부품이랍니다.

따라서 돌 빵에 의한 찍힘과 같은 상처들이 생기지 않도록 PPF를 부착해 주었는데요.

이때 기계 재단된 필름을 부착하여 칼빵으로부터 안전한 작업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파나메라의 앞, 뒤 창문 사이에 있는 B 필러는 블랙 유광의 하이그로시 재질이었는데요.

요즘 많은 차들에게 쓰이고 있는 소재이기도 하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유광의 블랙이기에 스포티함과 더불어 세련미를 더해줄 수 있지만 스크래치에 굉장히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과 같이 PPF를 부착하여 스월과 같은 자잘한 스크래치부터 찍힘까지 예방해주고 있답니다.

역시나 이 부분 또한 기계재단을 통해 맞춤 커팅 된 필름을 부착하였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앞 유리 보호를 위한 윈드쉴드 인스톨 또한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자동차전용도로 혹은 고속도로의 주행이 많으시다면 돌빵에 의한 찍힘이나 앞 유리의 파손 확률 또한 높아지게 되는데요.

그로부터 유리 보호를 위함과 더불어 발수의 기능까지 갖고 있기에 비가 오는 날에도 와이퍼의 작동을 줄여주어 소모품의 교체 시기를 늦춰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윈드쉴드를 더욱더 오랫동안 깨끗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필름을 사용하였습니다.

필름을 부착하는 데 있어서 더 오랫동안 떨어지지 않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처리 작업인 유막 제거를 깔끔하게 해준 다음 필름을 부착하였는데요.

이번에는 컴퓨터 재단이 아닌 필름을 부착한 후 유리 끝단에 맞춰 컷팅하는 손 재단 방식을 통해 작업하였습니다.

유리 상단의 경우 끝단과 루프 사이에는 틈이 있기에 유리 끝단에 맞춰 컷팅하더라도 차의 도장면에 대미지를 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하단 또한 강성이 좋은 유리 끝단에 반컷팅을 진행하기에 차량의 손상 없이 깔끔한 작업이 될 수 있어 손재단을 통해 마무리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대구 EXA에서는 기계 재단과 손 재단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기에 부위에 따라 그리고 작업의 난이도에 따라서 더 나은 퀄리티를 낼 수 있는 방법을 택하여 시공할 수 있었는데요.

랩핑은 물론 PPF 또한 EXA가 꼼꼼히 잘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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